어제 이렇게 마음에 드는 앨범 셋은 정말 오래간 만이라는 전화를 3통이나 받았습니다. 고맙다는 이야기도 해주셨는데요. 상당수 앨범의 녹음질이 정말 LP를 듣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좋은 음반들이 상당합니다.
대부분의 앨범의 녹음질이 첨예하고 사운드 스테이지가 극적으로 펼쳐집니다. 파일이 대세가 되면서 이렇게 좋은 CD 앨범을 이런 가격에 접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일 뿐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음반셋 입니다.
다른 분들께서 길게 글 쓰시는 것은 무리라고 하셔서 많은 분들이 짧게라도 코멘트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