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금)부터 3월 5일(일)까지 서울 국제
오디오 쇼가 열립니다. 내일부터인데 주목해야 할 부스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로이코 부스
로이코에선 리스닝 룸에선 다양한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리스닝
룸 두 곳을 운영하는데 소너스파베르를 중심으로 한 리스닝 룸과 Bowers & Wilkins를
중심으로 하는 리스닝 룸을 선보입니다. 이곳에서 제프 롤랜드 데몬,
Ayre VX-5 Twenty 바이–앰핑, 옥타브
진공관 시스템, 매킨토시 MC275 브릿지 시스템을 선보입니다.
GLV 부스
GLV에선 소스기기에 중점을 둔 느낌입니다. MSB의 레퍼런스 DAC인 셀렉트 2를 시연하며 동시에 메트로놈의 레퍼런스 시스템도 선보입니다. GLV 부스는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극강의 소스기기를 통해 선사되는 재생음악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케이원AV 부스
기술의 메리디안입니다. 물론 음악성도 좋습니다. 케이원AV에선 메리디안의 레퍼런스 프리앰프인 818 V3와 DSP8000SE 스피커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제가 DSP8000SE에 대해서 설명할 기회가 이곳에서 마련
되었습니다. DSP8000SE는 레퍼런스를 추구하면서도 합리적인 만족감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스피커입니다. DSP8000SE의 성능을 유감없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입니다.
원키 오디오 부스
이곳에선 원키 오디오의 디지털 케이블과 미디어 서버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4,800만원짜리 미디어 서버입니다. 여기에 소스기기론 dCS의 레퍼런스 플레이어 비발디 시스템 2.0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윌슨 오디오의 탑 그레이드 스피커 알렉스와 미국의 유명한 오디오 쇼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단 다고스티노의 모멘텀 M400 파워앰프로 구동하는 알렉스의 소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미국을
가지 않고도 화제의 매칭을 경험할 수 있는 유일한 부스입니다. 어쿠스틱 환경에도 정말 많이 신경 써
올해 정말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