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S가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디지털 소스기기 전문 메이커로써 30주년이
가지는 의미는 대단한 것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dCS는
자신들의 레퍼런스 플레이어인 비발디를 원 박스 형태로 재탄생시킨 비발디 원을 250대 한정으로 발매했습니다.
많은 오디오파일이 원하던 바로 그 형태의 디자인입니다.
저도 250대 한정판 발매 소식을 지난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 직전에 들을 수 있었고 무척 궁금했었습니다. 자신들의 레퍼런스 플레이어를 어떻게 원 박스 형태로
집약할 수 있었을까? 이에 대한 해답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국내 dCS 디스트리뷰터인 ㈜케이원AV가 마련했습니다.
dCS사의 라빈 바와씨가 비발디 원의 직접적인 설명을 위해 내한합니다. 그는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인물로 거의 매해 한국을 다녀갑니다. 그의
직책은 인터내셔널 세일즈 총책임자입니다만 dCS 제품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력은 엔지니어 수준에 이릅니다.
dCS의 250대
한정판에 대한 시연회 자체만 하더라도 참석에 커다란 의미가 있습니다만 라빈 바와씨의 내한과 직접적인 설명으로 여러 분들이 비발디 원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줄 귀중한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시청회 참석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시청회 신청 링크 – http://www.samaudio.co.kr/bbs/board.php?bo_table=2014_0401_notice&wr_id=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