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roon nucleus 플러스와 마스터피스 리니어 전원부
최종 음질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roon nucleus나
플러스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 기본 어댑터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어제 roon nucleus 플러스의 순정 상태와 마스터피스
리니어 전원부를 연결한 상태에서 음질 비교 청음을 했습니다.
결론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압도적인 재생음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실
조금 흥분에 들뜰 정도로 재생음이 좋게 나와 상당히 많은 제품들고 호환성 및 좋은 재생음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재생음이 촉촉해지며 잔향이 좋아집니다. 또한
파워 앰프를 2단계 정도 업그레이드 했다고 착각할 정로도 저역의 탄력이 좋아지며 잔향도 깊어졌습니다. 연결된 DAC는 비발디 2.0 풀세트로
nucleus 플러스 + 비발디 2.0 + 마스터피스 리니어의 시너지가 그만큼 깊었다고 생각합니다.
roon nucleus나 플러스 모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꼭
마스터피스 리니어 전원부를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