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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Definitive Techonology 스피커를 주목하라!

작성자 | 운영자(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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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 조회 : 1880 | 댓글 : 2,633 | [2018-11-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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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비단 세상 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하이파이 오디오 시장에서 아직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은 무수히 많다. 물론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애플, BMW와 같은 회사의 소식은 뉴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많은 대중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 회사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한국에서 더 나아가 국내 오디오파일들은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공방 수준을 막 벗어난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를 굴지의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와 반대로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하이파이 메이커에 모르는 이가 많다.

 

확실히 국내 오디오파일들은 상당한 편견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 것과 반대로 한국에서 꽤나 인기 있는 브랜드들에 대해 미국이나 유럽의 하이파이 오디오 마켓 관계자에게 설명하면 그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하거나 그 브랜드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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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 Top 5 하이파이 메이커를 꼽으라면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 어디까지나 매출을 기준으로 따질 수 밖에 없지만 포크 오디오와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하이파이 시장은 자동차나 디스플레이, IT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작은 규모를 갖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에 진출한 메이커는 앞서 언급한 분야에 브랜드 수를 가볍게 뛰어 넘고 있다. 제품의 개수까지 더하자면 믿기 힘들 정도로 많다.

 

다수의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가 아주 작고 작은 리치 마켓을 타겟으로 하고 있지만 정작 회사의 체계를 갖추고 있는 회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음악 애호가라 할 수 있는 대중을 겨냥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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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ve Technology의 수 많은 스피커 컨셉 디자인들>


 

사실 미국 내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다고 생각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의 매출은 이들 메이커에 1/1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돈이 아무리 많더라도 하이엔드 오디오는 거품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많고 그들은 하이엔드 오디오 세계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와 같은 회사의 실제 매출은 엄청나며 제품을 매스 볼륨에 맞춰 개발하며 설계하기 때문에 하이엔드 오디오 스피커와 격차를 조금씩 줄이고 있다는 것이다.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의 기술력은 하이엔드 오디오 스피커 메이커가 바짝 정신 차려야 할만큼 발전해 있다.


무척 좋은 소식은 2019년부터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사의 수 많은 제품에 국내에 소개된다는 것이며 보다 하이엔드 스피커스러운 제품들 현실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된다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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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ve Technology의 R&D는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다>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의 플래그쉽 스피커인 미토스 수퍼 타워를 처음 접한 것은 꽤 시간이 흘렀다. 이 스피커를 처음 접했을 땐 만듦새만 보고 2,000만원에 가까운 스피커일 것이라 예상했다. 그냥 아무런 자료 없이 처음으로 마주친 그때 느낌이 그랬다.

 

이 스피커는 무척 특이한 모양새를 갖추고 있었다. 요약해서 설명하자면 좋은 것은 다 갖춘 스펙의 스피커였다.

 

우선 가상동축 형태의 M(미드)/T(트위터)/M(미드) 어레이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있었으며 재생음의 직접적인 복사를 줄이기 위해 아주 슬림한 배플 면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형태의 하이파이 스피커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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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디자인 뿐 아니라 전자 회로 역시 Definitive Technology에서 직접 설계한다>


 

이 스피커가 무척 특별하다고 느낀 것은 일반적으로 배플이 좁은 스피커들의 공통된 특징은 디자인상 작은 우퍼를 채용할 수 밖에 없기에 아주 큰 저음을 내는데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라는 회사는 오벌(타원) 디자인의 우퍼를 개발해 나머지 남은 배플에 우퍼를 꽉 채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것은 무척 파격적인 디자인이었으며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스피커 디자인이었다. 그러나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의 센스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우퍼 드라이버가 캐비닛 내부로 작용하면서 쌓을 수 있는 에너지를 2개의 오벌 디자인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포진시켜 저음 에너지로 쏟아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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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가능한 가격대에 FFB와 같은 컨셉의 기술은 Definitive Technology가 유일하다>



미토스 수퍼 타워라고 이름 지어진 이 스피커는 효율 100%의 설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스피커의 디자인은 131cm로 상당한 키를 자랑한다.

 

M/T/M 디자인은 고역과 중역의 정위감을 트위터를 중심으로 통합한다는데 가장 큰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M/T/M 디자인이 더욱 각광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두 개의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콘을 통해 더욱 적은 진폭으로 공기를 울릴 수 있기에 디스토션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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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의 구동을 위해 자체 제작한 파워 앰프가 탑재되며 듀얼 패시브 래디에이터도 탑재된다>



참고로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는 이러한 사실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의 미드레인지 어레이 디자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 로워 미드레인지 주파수 재생까지 담당시킨다. 키가 1미터 31cm로 제한된 것은 M/T/M 어레이 디자인과 맞춰 완벽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재현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 한 가지를 더 소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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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는 하이파이 애호가를 충분히 매료시킬만한 많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뛰어난 전자 회로를 구현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춘 회사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사의 스피커에 세미 액티브 형식의 기술을 추가시켰다.

 

저역의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1,200와트의 파워 앰프를 탑재해 구동시킨다. 이것은 단순히 자기 회로가 탑재된 10인치 우퍼를 완벽하게 구동시키는 의미도 담고 있지만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울림까지도 고려한 디자인이다.

 

특히 대부분의 스피커의 경우 저음의 능률이 가장 낮고 저음의 능률에 맞춰 스피커의 능률이 결정되는데 80dB 후반이거나 90dB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의 스피커들의 능률은 무척 높으며 미토스 수퍼 타워의 경우 무려 93dB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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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ve Technology의 웨어 하우스이다. 회사 규모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진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재생 가능한 한계 저역은 14Hz에 이른다. 숫자만 보아도 엄청난 스펙임은 분명하다.

 

또한 현대 스피커의 트랜드에 맞춰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패널을 캐비닛에 사용해 캐비닛의 착색을 확연하게 억제하고 있다. , 최근 하이엔드 스피커에서 이와 같은 스펙이 더 이상 꿈의 스펙은 아니다. 높은 가격표를 달고 있는 스피커에선 말이다.

 

하지만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의 이 스피커의 가격은 1조에 5,000달러에 가격표를 달고 있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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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 9080x의 내부 설계도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들이 목표로 하는 재생음은 크게 세 가지라고 할 수 있다. More Precise Sound at “All Volume”, Huge, Lifelike Soundstage, Depp Bass for True Full-Ragne Sound이다. 이를 위해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는 R&D에 막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스피커 디자인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치프 엔지니어, 어쿠스틱 엔지니어, 인더스티리 디자이너의 협업을 통해 탄생하는 것이다. 다양한 시뮬레이션 결과와 더불어 측정 결과를 통해 제한되었지만 무척 뛰어난 스피커를 제작하고 있다.

 

무엇보다 DSP와 관련된 기술력을 통해 보다 심플한 구성으로 돌비 애트모스와 DTS:X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으며 이는 별도의 모듈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 지나치게 복잡한 구성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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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 스피커인 미토스 수퍼 타워 사진이다. 한계 저역 재생이 무려 14Hz에 이른다>


 

이 또한 공간 활용과 더불어 리스너의 위치에 맞춰 완성도 높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한다는 것이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은 기술을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에선 다음 세계로 가는 음향 기술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떻게 이와 같은 재생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사실 100,000달러가 넘는 일부 스피커에서는 각각의 드라이버가 가지는 재생음의 회절 특성을 응용해 스테레오 사운드 재생에서도 획기적인 심도와 레이어를 구현하게 되었다. 여기서 아무런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지 않는 곳은 저음이다. 물론 한 가지 문제를 굳이 꼽자면 방출 가능한 에너지 정도가 되겠다.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의 다른 스피커 모델들의 경우에도 대형 우퍼 한발과 더불어 사이드 파이어링 방식의 대형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이러한 저역의 에너지를 단번에 해결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는 단순히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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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ve Technology의 웹사이트 사진이다. 소개되는 제품 하나 하나 짜임새가 돋보인다>


 

여기에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는 입체감 있는 사운드 스테이지를 구현하기 위해 FFB라는 기술을 개발했다. 근본적으로 바이폴라 어레이 디자인으로 일반적으로 하나의 드라이버를 통해 구현되는 다이폴 방식과 달리 앞/뒤로 포진한 각기의 드라이버를 앞/뒤로 방사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저음은 방향성이 없으며 어느 곳이든 도달하게 된다. 이와 같은 저음의 패턴의 효율을 극대화 시켜내는 것이 바로 FFB 기술로 흔히 이야기하는 3D 사운드가 스피커의 어쿠스틱 디자인 자체로 인해 구현되는 것이다.

 

물론 사이드 파이어링 기술이라는 것도 결과적으로 저음 에너지의 효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보면 된다.

 

나는 데피니티브 테크놀러지가 국내에서 크게 선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미국내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의 하이파이 오디오 메이커이며 심플한 디자인에 최신 하이파이 오디오 트렌드를 충실히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의 R&D 규모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으로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다는 것은 어렵지 않게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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