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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오디오 시장의 판을 뒤엎은 에디토리와 오디오 플랫폼 1부

작성자 | 운영자(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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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 조회 : 3951 | 댓글 : 2,570 | [2020-04-08] 11:31



운영자는 하이엔드 오디오를 어떻게 입문하게 되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없다. ㅠㅜ 그러고 보면 나는 아직 하이엔드 오디오계에 인물은 못되나 보다. 보통 어떻게 이 취미를 시작하게 되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야 할 법 한데

 

1994년에 비교적 가까운 어른 댁에서 JBL K2 S9500과 제프 롤랜드 모델 9과 마크 레빈슨 No.30No.31로 들었던 피아노 연주는 아직도 귓가에 맴돈다. 세상에 이런 재생음도 있구나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분 댁은 3층 주택이었는데 2층이 주거 공간이었고 3층은 리스닝 룸이었다. 3층에서 잔잔히 흘러나오는 음악은 2층 어느 곳에 있던 내 마음을 적셔주었다.

 

하지만 가격이 넘사벽이었고 난 포터블에 치중했다. 물론 그 당시 나는 JBL 오리지널 4312를 소유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렸을 적부터 걷는 것이 좋았고 또 저녁이 되면 자전거를 타고 인적이 드문 조용한 길을 음악과 함께 따라 가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그 길을 따라 나를 비춰주던 가로등을 특히 좋아했던 것 같다.

 

20대에 들어서 하이엔드 오디오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것은 전자랜드 2층 어느 매장을 지나면서 흘러 나온 첼로 연주 재생음 때문이었다. 그때 어렴풋한 기억으론 윌슨 오디오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던 첼로 연주였다.

 

언제 어떤 일이 내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나는 HiFi.CO.KR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내가 이 일을 풀 타임으로 뛰어야겠다는 마음 먹었을 때 내가 상상했던 이 업계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다르다. 그래서 종종 후회하기도 한다. 가끔은 증오하기도 한다. HiFi.CO.KR 포스팅하는 기사들을 통해 운영자인 나를 부러워 하는 이들도 있지만그 이면엔 말하기 힘든 에피소드들이 많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번 기사의 서론을 이런 주제로 가져 간 것은 그토록 내가 바라던 이상적인 스토어가 서울에 뿌리 내렸기 때문이다. 이전에 국내 많은 오디오파일들 머릿속에 디자인 앤 오디오라는 수입원을 기억할 것이다.

 

사실 에디토리는 모그룹이 존재한다. 이 모그룹에서 에디토리와 오디오 플랫폼 그리고 TMH를 론칭시킨 것이다. 이들 브랜드는 모두 성격이 다르며 사실상 모든 음악 애호가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기사는 에디토리와 오디오 플랫폼을 소개하는 기사인데 여러 분들은 취재한 사진과 이 글을 정독해 주시길 부탁한다.

 

왜냐면 에디토리와 오디오 플랫폼은 지금껏 하이파이와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 존재하지 않았던 문화를 가져왔고 하이파이와 하이엔드 오디오를 취급하는 스토어로써 품격을 아주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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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를 방문할 수 있는 방법은 이 보다 쉬울 수 없다 이다. 2호선 뚝섬역 1번 출구로 내려가면 곧장 에디토리 매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도보 5. 장난치는 것 같지만 정말 도보 5초이다. 이후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서면 사진과 같은 매장을 만날 수 있다. 에디토리는 하이파이뿐 아니라 다양한 컨슘머 제품들도 접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구매를 위해야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문화 공간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이곳 분위기가 무척 조용하고 평화롭기에 힐링마저 되는 느낌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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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의 컨셉은 아주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부터 하이파이 시스템까지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이다. 에디토리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JBL4312의 가장 최신 버전을 만날 수 있는데 내가 방문하기 2주 전 4312 스피커 전을 열기도 했었다고 한다. 역대 4312를 모두 모아 재생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기회였던 것이다.

 

에디토리가 추구하는 컨셉은 오디오파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하지만 하이파이에 손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대중들에게 손짓하는 컨셉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JBL 4312 최신 버전을 다양한 엔트리 레벨의 앰프와 매칭해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는 엄청난 매력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응대가 무척 친절하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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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2 최신 버전과 함께 에디토리의 매장을 담아보았다. 거대한 창을 통해서 들어오는 햇살로 매장 분위기는 환하고 아늑하게 느껴진다. 이 역시 에디토리 론칭 때 굉장히 신경 쓴 부분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이런 환경은 편안한 쇼핑을 크게 도와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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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피커는 정말 다채롭다. 에디토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제네베 스피커를 판매하는 스토어로 유명하다. 사실 제네바 스피커가 유명하게 된 이유엔 전신인 디자인 앤 오디오에서 많은 행사와 홍보를 아끼지 않았던 영향이 크다. 그만큼 제네바 스피커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활용 팁이나 어떤 분위기에서 제네바 스피커가 돋보이는지 구상하기 쉽다.

 

제네바 스피커를 구입해야 한다면 에디토리에서 구매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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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라는 곳은 단순한 스토어가 아니라 하나의 문화를 형성한 곳이라고 이야기 했다. 레코드 음악과 하이파이 시스템을 땔래야 땔 수 없듯 레코드 음악의 풍미를 더욱 진하게 가져다 주는 것이 커피라고 생각한다. 현재 에디토리라는 이름으로 로스팅 된 커피 원두를 판매하고 있는 모기업은 추후 별도의 브랜드를 개발해 기막힌 원두에 로스팅 기법을 가미한 커피 마스터 시장까지 진출한다고 한다.

 

이미 계획은 모두 완료했으며 조만간 론칭할 예정인데 에디토리에서 수 많은 하이파이와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살펴보면서 그윽한 커피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수 많은 그림을 통해 갤러리의 분위기마저 풍기는 이곳에서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과 기막힌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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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릴 것 같지 않은 제품들도 눈에 띄었다. 가죽 가방이다. 실제 소품으로 진열만 한 것이 아니라 판매까지 이뤄지고 있는 제품들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하이파이 컴포넌트 하나를 구입하면서 와이프에게 가방 하나를 선물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게 아니라면 부부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하이파이 스토어이지만 남녀 모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스토어로써 컨셉을 잡은 것이 아닐까 란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적어도 와이프가 지루함에 못 이겨 빨리 매장을 나서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을 법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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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는 어느 소비자 한 층을 타겟으로 삼지는 않는다. 엔트리 레벨에서부터 더욱이 카테고리와 상관 없이 모든 소비자의 접근을 가능하게 스토어를 기획했다고 한다. 블루투스 접속이 가능한 미니 앰프로 스피커를 구동하길 원하는 사람이나. LP 디스크 재생 매니아지만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시스템 구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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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 디스크를 하이파이 또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들으라는 법이 있던가? 헤드파이를 통해 LP 디스크를 즐기는 것도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만든 아날로그 헤드파이 시스템이다. 참고로 가격대 별로 수 많은 턴테이블 모델을 갖춰 놓았으며 LP 레코드 앨범 또한 구입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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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참 다양하다. 아웃도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도 있으며 거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그리고 두 가지 기능성 모두에 부합하는 제품들도 있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들이 모두 에디토리에 전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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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말이다. 뱅 앤 올룹슨의 제품뿐 아니라 같은 컨셉으로 제작된 수 많은 회사의 제품들을 카테고리화 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를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번에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았다. 이런 스토어는 국내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에디토리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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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컴포 형태의 올-인원 원박스 제품도 경험할 수 있다. 워낙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철저하게 제품 비교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으니 그만큼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에디토리를 방문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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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턴테이블과 블루투스 그리고 헤드폰 제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수 많은 제품들에 대한 개별적인 설명도 안내 받을 수 있고 사용법 그리고 체험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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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하이파이 시스템에 대한 소개이다. 에디토리는 엔트리 레벨 또는 라이프 스타일형 오디오를 중시하는 음악 애호가 뿐 아니라 하이파이에 입문하고자 하는 음악 애호가. 정확히 음악을 좋아하면서 하이파이 시스템 꾸미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화 된 스토어이다. 요즘은 오디오를 단순히 음질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디자인과 무엇보다 나의 공간과 가장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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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악 애호가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에디토리는 자신들의 넓은 매장을 잘 활용하여 해당 제품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컨셉의 시청 공간을 부분적으로 잘 마련해 두었다. 사진은 뱅 앤 올룹슨의 A9 스피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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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라는 명차에 카오디오로써 자리매김하여 더 큰 유명세를 얻고 있는 네임 오디오의 컨슘머 제품들이다. 이곳에 오면 단순히 온라인에서 솰라솰라 나열되어 있는 의미가 많지 않은 설명에 지나지 않고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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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의 뮤조의 두 번째 제품은 그릴을 변경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고 다양한 그릴 색상의 조합을 통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색은 빛을 통해 전달되는 것이며 뮤조에 적용 가능한 그릴 컬러가 가진 분위기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스탠드를 통해 전시되고 있다. 뮤조의 그릴 선택에 궁금증이 많다면 에디토리를 방문하는 것이 답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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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하이파이뿐 아니라 서적과 더불어 다양한 분위기의 컵도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배려는 에디토리의 모그룹을 이끄는 대표 고문의 취향과 맞물리기도 하는데 이러한 컨셉의 완성도를 올리는 것은 직원들과 끊임 없는 토론식의 회의를 거쳐 완성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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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파이는 2020년에 가장 중요한 하이파이 카테고리중 하나이다. 보다 음악 재생에 대한 접근도가 빠르고 단순히 음악뿐 아니라 유튜브나 넷플릭스와 같은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음성 서비스까지도 출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엔 탄노이의 오토그래프 미니와 맨리의 진공관 앰프가 전시 되어 있다. 그리고 주목해야 할 것은 빈티지 스타일의 TMH 스피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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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퍼니쳐, 그리고 디자인에 관련된 서적들이 전시되어 있다. 하이파이 시스템은 음악을 재생하는 도구이지만 이를 딱딱하게 전자기기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고정 관념을 깨기 위해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컨셉의 융화를 통해 인식을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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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페이지를 넘겨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었다. 에디토리의 컨셉이 명품을 명품답고 판매하고 또 소비자가 누려야 할 권리를 반드시 함께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이런 구성은 에디토리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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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보다 많은 제품의 하이파이 스피커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하이파이 시스템만 충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상의 거실에서 티비와 함께 하이파이 시스템을 어떻게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에디토리가 제시하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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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미혼의 남성들이 블루투스 오디오 제품군이나 헤드-파이 또는 하이파이 시스템에 취미를 가진 경우가 많다. 덩치가 있는 시스템에서 미니멀하게 음악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다. 이들이 여자 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소품들도 준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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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의 분위기를 한껏 더욱 끌어 올리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들. 국내 어느 스토어에서도 구경할 수 없는 래어 아이템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이곳이 단순히 쇼핑만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설명하지만 이곳은 문화 공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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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 매장을 한 바퀴 둘러 나와 다시 입구에 놓인 JBL 4312 스피커 앞에 섰다. 뚝섬역은 최근 급격하게 유니크한 커피숍과 명품 매장들이 들어선 젊음이 숨쉬는 거리로 탈바꿈 되었다. 에디토리는 이곳의 중심으로 에디토리 바로 옆에는 블루보틀이 입점해 있다. 그리고 사진과 같은 거대한 창을 통해 쏟아지는 햇살과 함께 음악을 즐기면 나도 모르게 새로운 음악 청취 문화를 접하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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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막힌 곳이라고 다시 생각하게 만든 작은 소품들. 이런 소품들이 모여 에디토리의 멋진 문화 공간을 완성시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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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새로운 브랜드 네임을 통해 론칭 될 것이라는 로스팅 된 원두. 바로 옆 블루보틀과 경쟁하게 될 것인데 어떤 창의적인 향과 맛을 선사하게 될지 몹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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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커피와 함께 하는 문화 공간으로써 커피 한잔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투명하게 보여주는 공간으로 거듭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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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 커피와 음악이라는 카테고리가 한데 잘 묶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다음 방문 때엔 에디토리의 커피 향까지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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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토리는 2층과 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부에선 1부에서 담지 못한 좀 더 등급이 높은 하이엔드 오디오에 대한 소개도 이뤄질 것인데 에디토리가 추구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는 기존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과 철저하게 구분 된다. 그건 바로 제품을 바라보는 심미안이다. 국내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의 미적 판단은 그간 너무 보수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고 바잉 파워가 남성들에게서 여성들로 넘어가고 있다. 와이프의 허락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는 의미이다. 그런 의미에서 에디토리는 국내 단 한번도 도입되지 않았던 가장 이상적인 마감을 옵션을 통해 국내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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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포컬 스피커 역시 국내 처음 도입된 컬러로 실물은 감탄사를 자아낼 정도로 훌륭하다. 이젠 컬러도 단순히 검정 파랑 빨강으로 구분되는 세상이 아니다. 블랙도 솔리드 블랙과 젯 블랙으로 나뉘며 빨강 역시 가드 레드와 카민 레드와 같이 소비자의 감성 영역에선 완전히 다른 색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이다. 에디토리에선 이런 트렌드에 맞춰 음악 애호가들의 니즈에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까지가 1부로 2부에선 에디토리의 보다 폭 넓고 깊은 하이엔드 오디오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1부도 흥미진지 했겠지만 2부는 더욱 흥미진지 하니 2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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