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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어쇼 관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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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23:48 | 조회 : 1321
 
 
  • 닉네임 : 임성윤(syoon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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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 덧글수 : 792



2016아이이어 쇼

저는 마지막날 잠깐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로이코쪽 부스를 둘러보니

Bowers and Wilkins P9 Signature 해드폰이 보였습니다.

아무도 구경을 안하고 있길래 얼마나 다른가 끼어봤는데요, 푹신한 것이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최근에 쓰던 폰에 문제가 생겨 오래된 LG폰을 사용중인데요, 그냥 연결해서 들어도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음...뭔가 더 밸런스가 좋은 플래이어를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마 로이코 관계자 분이 오디오퀘스트 드레곤플라이 red로 들어보라고 하십니다.

온쿄의 앱도 깔아서 들어보니...확실히 정리가 더 되는 것이 아주 좋게 들렸습니다.


쇼의 장점은

영자님 발표도 제맘대로 시간을 골라서 들어갈 수 있구요,

평소에 접하기 힘든 시스템들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영자님 발표는 두군데서 보았는데요,

Bowers and Wilkins 800D3 발표와 Wilson Audio의 Yvette 발표였습니다.



새로운 음향의 시대를 여는 800D3는 역시 흔들림 없으면서 엄청난 해상력을 자랑하였구요.

단 다고스티노의 모멘텀 프리와 프로그래션 파워가 이 스피커를 강력하게 구동해주어 잘 느껴졌던 거 같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클라이막스 DS는 이전 버전과는 확실히 다르게 음의 순도가 더 올라간 것이 느껴졌습니다.



Yvette는 소피아3의 후속기로써 윌슨 오디오의 특징을 잘 간직하면서 저역부터 고역까지 소리가 잘 터져 나왔습니다.

이 장소에서는 dCS의 Vivaldi V2를 또한 볼 수 있었는데요, 역시 엄청난 스케일과 표현력으로 밀어주었으며, 볼더 프리까지 가세하여 Yvette의 가능성을 아낌없이 끌어내어 주었습니다.



또한 하이엔드 AV로 소니의 플래그쉽 레이져 프로젝터로 200인치 스크린에 full MBL 로 6.1 ch을 구성한 시스템을 시연했는데요,

예약까지 받고 한 번 들어가면 못나가는...ㅎㅎ 다소 빡신 과정이었지만

엄청난 화면에 엄청난 소리... 한번 화면이 나오면 입을 벌리고 보게 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피에가의 MLS2도 보았구요. 마르텐의 밍구스 퀸텟도 들어 보았습니다. 섬세한 소리를 잘 느낄 수 있었구요. 피에가는 라인소스이기 때문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해도 소리 변화가 없는 것을 재미있어했습니다..ㅋ



시간이 없어서 모든 부스를 충분히 들어보진 못했지만 국내외의 많은 개성있는 시스템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요즘은 다시 개성이 많아지는 거 같아서 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802D3(?)와 풀 에어로 세팅된 곳에 잠시 들렀는데요, 역시 에어다운 음악적인 재생음을 들려주어 잠시 눈을 감고 즐기다가 나왔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저야 표 한장 들고다니면서 들으면 그만이지만...쇼를 위해 많은 분들이 준비하고 노력한다는 점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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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김윤상]
     
    2016-11-01 11:44:27
    정성들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지방이라 항상 이런 자리가 부러울 따름이네요 ^^
  • profile
    [임성윤]
     
    2016-11-01 12:43:32
    저도 집에 갈 일이 있어 올라갔다가 중간에 들렀어요^^;; 있다보니 몇시간 시간이 흘렀던거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