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다고스티노 프로그레션을 리뷰 중에 있습니다. 2주 전 금요일에
들어왔으니 보름이 다 되어 갑니다. 프로그레션에 대해서 기대가 많았던 사람으로써 단 다고스티노가 프로그레션에서
무엇을 의도했는지 잘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 다고스티노가 자신의 새로운 재생음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고자 하는지에 대한 의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시간 내내 하이엔드 오디오가 주는 즐거움에 대해서 작은 감탄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만 이 정도 금액의 제품은 리뷰를 위해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리뷰어의 레퍼런스 시스템에 연결되지 않으면 그 특성을 쉽게 가늠하기 힘듭니다. 적당히 리뷰를 적으면 저도 편하지만 단 다고스티노 제품은 욕심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