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봐도 아시겠지만 좌측이 진품, 우측이 가품입니다. AC12 진품의 지오메트리 디자인을 보고도 배끼기 쉽지 않습니다. 가품은 그냥 외형만 배낀 제품일 뿐입니다. 사실 이전에 AC12 진품을 어렵게 구했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보증된 AC12를 하나 더 들이고 재생음의 차이가 엄청나 놀란 분들도 많으십니다.
AC12에 대한 국내 시장이 어쩌다 이렇게 왜곡 되었는지…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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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X-ray 찍어보면 쉽게 구별 가능하겠는데요 ^^
잘라서 단면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뒤늦게 정품 보증된 AC12가 전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는데 PS 오디오에서 좀 더 빠르게 이와 같이 대응을 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사실 AC12가 출시 초기에 빅 히트하고 나서 가품이 어마무시하게 나와 PS 오디오도 한 때 손놓고 있던 시절이 있긴 있었습니다만…
가품들이 쫙~ 깔리고 나서 오히려 보증된 진품을 찾는 진풍경이..
물론 요즘 플래그쉽 파워케이블들 가격이 미친 수준으로 가고 있고 그마저도 AC12보다 못한 제품들이 많다보니 일어난 현상 같기도 합니다..
저는 테스트용으로 가품을 샀다가 진품과 비교해보고
절단해서 폐기해 버렸습니다. 더이상 돌아다니지 않도록,…
ㅠㅜ 안타까운 이야기 입니다.
진품과 가품을 비교해서 들어보면 막귀라도 금방 차이를 압니다.
진품이라고 믿는 가품과 가품끼리 비교해보고는 차이가 없다고 떠드는 것이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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