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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ax 앰프,Incognito-XII, Thales 턴테이블로 시스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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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11:44 | 조회 : 8603
 
 
  • 닉네임 : 김재성(eve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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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4.jpg


시스템2.jpg


시스템3.jpg



방이동 김재성입니다.


오래간만에 그동안 동경하던 불가리이산 쓰락스오디오의 모노블럭 파워앰프와 제짝 프리앰프로

피크컨설트 인코그니토 XII 시그니쳐 스피커와 환상의 시스템 조합을 찾게되었습니다.

간만에 신품박스를 오픈하는 순간 가슴이 설래네요.

그리고 몇일전에 오매불망 스위스산 탈레스 턴테이블에 Simplicity 톤암에다 Clearaudio Goldfinger 카트리지로

적시스와 함께 두대의 턴테이블로 시스템 재편에 종지부를(?) 찍게되었습니다. 

 

이전 시스템 조합은 진공관 앰프들로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 5SE(6H30 슈퍼관) 프리앰프와

오디오에어로 케피톨레(장장 10여년간 애장품) 파워앰프도 아주 매력적인 소리를 들려주었으나,

질감형으로서 따뜻하고 풍윤하나 무대감에서 늘 아쉬움이 남아있어,

해외에서는 유명하나,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생소한 불가리아산 쓰락스오디오(발음이 영~)의 순정조합으로

하이브리드(진공관+Tr) 타입인 Dionysos 프리앰프와 제짝 모노블럭인 Heros 파워앰프를 큰마음 먹고 새로히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수입원에 따르면 샤시는 스위스, 트랜스는 일본, 설계는 이탈리아, 조립은 볼가리아 본사에서 제작하는 글로벌 오디오기업이라  할 수 있네요. 해외 평론가는 진공관 앰프계열의 FM Acoustic이라 뻥친답니다, 최근에 하이파이클럽에서 시연한 바있음)

 

피크컨설트 인코그니토 XII 시그니처가 4 ohm, 91dB 2웨이 베이스 리플렉스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임에도

불구하고, 스카닝 유닛 특성으로 인하여 상당한 구동력을 요구하고, 진공관 또는 A급 파워앰프와 매칭이 좋왔던 관계로

A급 100와트인 Heros 파워앰프는 캐피톨레 파워앰프보다 더욱더 따뜻하고 여유롭게 구동하고 있으며

특히나 잘 치고빠지듯 음이탈감과 무대감을 잘 그려내도록 스피커를 잘 장악하고 있는듯합니다.

 

이에 반하여 Dionysos 프리앰프는 오리앰프에 비하여 연결하는 순간

무대가 뒤로 쑥 빠지고 배경이 아주아주 적막하고 고요해짐과 동시에

이로 인하여 다이내믹스가 월등히 몇수위로 향상되어

특히나 피아노의 타격감,실재감이 돋보이며, 현악기에서는 목관악기의 통울림과

미세한 현떨림 등 약음과 배음은 가히 예술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쓰락스 앰프조합을 몇마디로 정리한다면

"3극관 싱글앤드 진공관 음색과 스피디한 솔리드 스테이트먼트의 절묘한 조화,

고요하고 적막함, 깊고넓은 무대감, 약음과 배음이 돋보이는 다이내믹스와 해상력"

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인코그니토가 멋진 신랑을 맞이함으로서 호강하는 듯하다.

무엇보다도 동일한 소스기기(어쿠스틱아츠 CDT/DAC, 록산 적시스10 최상급조합)에서

특히나 이러한 적막감, 앞뒤로 펼쳐지는 무대감, 놀라운 다이내믹스와 해상력 등으로 인하여

아날로그 시스템의 음색이 몇단계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지울수 없네요.

 

정말 쓰면쓸수록 스피커를 사라지게 하고 음악에만 몰입시키는 마력은

국내 인지도만 더 넓혀지다면 가히 몇손가락 안에 들 황금의 조합이라 자뻑해봅니다.

 

특히, 탈레스 TTT-Compact와 Simplicity 톤암은 스위스 시계 장인정신이

여러곳에 깃들인 면면이 감탄스럽기만 합니다.


처음에는 골드핑거 카트리지 특성상 중저역의 에너지감과 다소 포워딩한 느낌에

어리둥절하였으나, 몇일지나 전체시스템과 동거동락하니 안정감을 찾게되어 다행스러웠습니다.

지금은 앙증맞은 외모에 비해 당차고 월등한 해상력과 스테이지감 향상, 무엇보다도

깊게 떨러지고 정숙한 중저역이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재즈/대편성 클래식/가요 등은 탈레스로, 소편성 실내악 등 클래식은 록산으로

운용할까 합니다.

나중에 섬세하고 여성적인 카트리지를 달아주고 싶네요.(추천 부탁드립니다)


정말로 저의 오디오시스템에서 다음번 업그레이드로 남는거는 단 두가지로 압축하고  싶습니다.

"오디오랙"과 독립된 오디오 공간"에 대한 업그레이드(아마도 가장 크나큰 비용과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의 오디오시스템 재원입니다.

1. 피크컨설트 Incognito XII signature(91dB, 4오옴) 스피커

- Stealthaudio Dream V10 Bi-wired speaker cable

2. 쓰락스오디오 Dionysos 프리앰프

- Crystal audio Dreamline power cable

3. 쓰락스오디오 Heros Mono-block 파워앰프

- Hi diamond D4 power cables

4. 어쿠스틱아츠 Drive II Mk2 CDT

- PSC Stella Mk1.5 power cable, Crystal audio Digit Reference coaxial 디지털케이블

5. 어쿠스틱아츠 Tube-DAC II Mk2

- BMI Oceanic Statement poer cable, PSC Custom Mk2 XLR interconnection cable

6. 아날로그 시스템

6.1 탈레스 TTT-Compact _ Simplicity Tonearm _ Clearaudio Goldfinger MC Cartridge

- HRS M3X Isolation (Clamp와 받침대로 보다 섬세하고 정막감이 향상되며 중저역이 더욱 견고해지는 느낌)

6.2 록산 Xerxes10_Artemiz Tonearm_Shiraz MC Catridge _ DX2 Referece Power Supplier

- Chord Company Sarum power cable

6.3 TW Acoustic Raven Phono-EQ

      - Siltech Ruby Mountain G6 power cable, Synergistic Research Tesla Precision REF RCA Interconnection cable
7. Shunyata Research Triton 전원장치

- Stealthaudio Dream V12 20A power c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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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임성윤]
     
    2016-03-31 13:12:40
    애정이 느껴지는 시스템 사진이네요. 자세한 소개 감사합니다 ㅎ
  • profile
    [운영자]
     
    2016-04-02 10:58:01
    언제나 변함없는 애정으로 하이파이를 대하시는 모습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치밀한 계획으로 지금까지 업그레이드를 잘 이뤄오신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시스템 사진 잘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