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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앰프 뮤지컬피델리티 앙코르225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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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09:31 | 조회 : 332
 
 
  • 닉네임 : 김원정(o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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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0547.jpg 박스 노오픈 상태 이므로 택배나 고속도 가능하며 직구시가격내고합니다 


뮤지컬 피델리티 앙코르225 인티앰프를 판매합니다

가격 :480만원


연락처 010-3753-642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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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즐거움

Encore 225는 복잡함없이도 스트리밍의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d Selley가 기본기부터 하나씩 살펴보았다. 

 

 

유연성과 혁신적인 재능을 자랑하는 수 많은 네트워크 오디오 기기들이 리뷰에 넘쳐나는 가운데, 정작 여전히 CD 같은 미디어 재생을 선호하는 대다수 오디오 애호가들의 생각은 간과되기 쉽다. 이들은 밀려나오는 새로운 미디어 재생 장치들에 대해 이렇게 항변한다. “저런 기기는 쓸 줄 몰라요.” 제 아무리 네트워크 오디오 기기들이 이전보다 엄청나게 쓰기가 쉽고 편리하다고 해도 그리고 수 차례 반복해서 설명한다 해도, 여전히 이런 류의 제품들은 설치하고 사용하기가 만만하지 않다. 이처럼 오디오파일과 신기술 기기 사이의 간극을 매꿔주기 위해 뮤지컬 피델리티의 Enore 225 가 등장했다. 

 

Encore 225 는 스트리밍 서비스나 음악 파일 재생 방법에 대해 기존의 네트워크 오디오들과는 다른 방식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뒷면에 장착된 이더넷 단자를 통해 네트워크에 연결되면 전용 앱으로 Tidal 이나 TuneIn 인터넷 라디오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여기까지는 다른 네트워크 오디오 기기들과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 다음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더넷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도 같은 네트워크 상의 NAS나 기타 저장 장치들에 들어있는 음악 파일들을 재생할 수 없다. 대신, 뮤지컬 피델리티는 Encore 225 속에 1TB의 내장 하드 드라이브(제품 뒷면에 보면 향후 확장을 대비한 별도의 탈부착 부분)를 내장하여 재생하고 싶은 음원을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다. 하드에 음원을 저장하는 방법은 2가지다. 첫번째는 기기 전면에 있는 슬롯 로딩 방식의 CD 메커니즘에 CD를 넣으면, Encore 225가 스스로 CD에 저장된 음악을 찾아 내장 하드 드라이브로 리핑해준다. 단순히 CD를 재생만 하고 싶다면, 메뉴에서 리핑대신 재생을 선택해주면 된다. 만약 이미 리핑하여 태그 정리가 된 음악 파일이 다른 컴퓨터나 외장 하드 드라이브에 있다면, 간단히 드래그앤드롭으로 파일을 선택하여 Encore 225 하드 드라이브에 넣어주면 된다. Encore 225는 음악 파일을 추가하며 메타 정보를 체크하기 때문에, 내장된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이후에는 하드 드라이브에 있는 다른 음악 파일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검색과 재생이 가능하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모두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었고, 리뷰하는 동안 해당 소프트웨어는 매우 안정적이며 믿을만한 동작 성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몇가지 제한은 있었다. 이미 상당 수의 음악 파일들을 다른 저장 장치(NAS나 외장 하드 등)에 보관중인 사람이라면, 그 파일들을 듣기 위해서는 Encore의 내장 하드 드라이브로 옮겨야만 한다. 구글의 크롬 웹 브라우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드래그앤드롭으로 옮길 수는 있지만 복사하는 시간은 상당히 오래 걸렸다. 특히 여기에 무선 방식이 잘 맞지 않는 상황도 잊어서는 안된다. 무선 연결시에는 가장 빠른 속도로 복사나 재생을 처리하려면 Encore가 인터넷 공유기에 가까이 있어야 한다. 물론 뮤지컬 피델리티에서는 음악 파일이 내장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되면 무선으로 인한 재생 중 지연 시간 같은 것은 문제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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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만 제외하면, 나머지 다른 스펙들에서 Encore 225는 대단히 매력이 넘친다. 3개의 아날로그 입력, 4개의 디지털 입력(2개의 동축, 2개의 광), 프리앰프 및 라인 출력 그리고 충전 기능과 외장 USB 메모리나 USB 외장 하드 연결이 가능한 USB 입력도 제공된다(단, USB 디지털 입력의 재생과 음악 파일 복사가 동시에  가능하지는 않다). 딱 하나, 빠져 있는 기능은 블루투스다. 블루투스는 아직 하이파이 세계에서는 음질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존재는 아니지만 대다수 경쟁 제품들은 블루투스 연결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입력들을 통해 읽어들인 신호는 마지막으로 M6Si 앰프가 소리로 만들어낸다. 채널당 225w라는 앰프의 힘이  소리를 쏟아내는 것이다. 이는 경쟁이 될 만한 대다수 올인원 앰프들을 한 순간에 넉다운시켜버리는 수치이자 위력적인 능력이다. 실제로 들어보면 이 앰프의 힘은 전혀 부족함이 없다. 볼륨 수치가 다소 특이하게 되어있는 점이  색다른 부분이다. 볼륨 수치가 항상 60 정도 또는 그 보다 약간 더 올라가야 제 소리를 낸다. 하지만 숫자에 대한 부분만 제외하면, 볼륨 레벨은 빠르게 올라가고 리니어하게 동작하는데, 사실 그 보다 훨씬 더 크게 음악을 듣는 사람을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모든 기능들은 대단히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하나의 큰 섀시 속에 담겨져 있다. 듬직하고 고급스런  방열판은 기기 내부의 발열을 해소시켜 안정된 동작을 보장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기기 내부에 하드 드라이브 및  이와 관련된 하드웨어들이 탑재되어 있슴에도 불구하고 섀시에서 기계적인 소음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흔히 컴퓨터 관련 회로가 탑재되면 등장하는 쿨링 팬이나 기타 주변 부품들의 노이즈성 소음들이 Encore 225에는 전혀 없다. 전면 패널에는 풀 컬러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메뉴 시스템을 찾아보며 기기를 셋업할 수 있고, 저장된 음원의 곡 정보나 아티스트 관련 내용을 볼 수도 있다. 메뉴는 좌측 로터리 컨트롤과 포워드/백 버튼을 사용하여 논리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앱이나 리모컨을 통해서도 조작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깨끗하고 읽기 쉽다. Encore 225의 전체적인 만듦새는 매우 단단하며 높은 수준의 조립감을 보여준다. 리모컨은 잘 동작하고,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서 사용하는 전용 앱 또한 보기 좋고 사려깊은 디자인을 느끼게 한다. 사용과 조작은 경우에 따라서는 쉬울수도 또는 어려울수도 있다. 예를 들어 Tidal에 접속하는 것은 아마도 컴퓨터를 사용하여 조작하는 방법이 가장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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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퀄리티

기능이든 동작이든 그 무엇이 되든, 이제 중요한 것은 Encore 225이 뛰어난 기능에 합당한 사운드적 퀄리티를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스피커는 니트 어쿠스틱의 Momentum 4i 플로어스탠딩 스피커를 사용했는데 이 스피커는 의외로 인티 앰프로 울리기에도 그리 어렵지 않은 성능을 제공한다. 공중파 방송에서 다운로드한 16/44.1 파일인 The Race For Space를 재생하자 Encore 225는 대단히 흥겨운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낮게 깔리는 저음의 The Other Side는 몰입감과 공간감을 들려주지만 그 토대를 받치고 있는 것은 사실같은 낮은 저역의 무게감이다. 이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이르면 마치 녹음에 담긴 모든 것들을 다 토해내는 듯, 녹음의 모든 요소를 제대로 소화하여 차고 넘치는 힘을 그대로 들려주었다. 

 

고해상도 음원의 테스트는 훨씬 더 인상적이었다. 다운로드로 받은 크레이그 암스트롱의 It’s Nearly Tomorrow 24/96 파일은 유연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운드를 지녔는데 디지털 녹음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디지털적인 냄새가 하나도 없었다. Crash에서 브렛 앤더슨의 보컬은 무게감, 텍스처 그리고 확실한 사실감 등 모든 것은 담고 있는데 이는 감성적인 컨텐츠라는 느낌을 주었다. 방대하고 막힘없는 개방된 공간감이 눈 앞에 펼쳐질 뿐만 아니라 전면의 사운드스테이지는 좌우 스피커의 폭을 뚫고 나아가, 더 넓게 펼쳐진다. 전후 공간의 깊이감 또한 범상치 않은 수준을 자랑한다. 

처음에 들으면 이 앰프는 임장감이 약간 소프트한 편이 아닌가 싶은 느낌을 줄지도 모른다. 하지만 제대로 집중에서 듣다보면 고역에 거친 입자나 공격적인 날카로움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도 고역 끝이 인위적으로 둥글리거나 고역 끝을 무디게 만든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16/44.1로 된 ‘ordinary’를 들어봐도 세련되게 정제시킨, 부드러운 사운드로 재생되어 기존의 들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을 주는데 마치 샘플레이트가 대폭 늘어난 듯한 느낌이다. 이런 정제미와 세련미는 대단히 편하게 음악을 듣게 만들어준다. 그 어떤 장르의 음악을 시도해도 모든 음악들을 편안하게 들려주는 아주 높은 유연성을 제공한다.  

 

다만, 잊지 말아야 할 점은 폭발적인 에지감이 넘치는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뮤지컬 피델리티의 앰프는 그 성향 자체가 공손하게만 들릴 수도 있다는 점이다. 킹스 오브 레온의 Pistol of Fire는 2분 동안 정신없이 몰아치는 슬래시 음악인데 큰 크런치 기타 리프와 스타카토 보컬이 뒤섞여 있다. 이 곡을 이 앰프로 들으면 다소 지나치게 ‘친절한’ 느낌을 주는데 마치 밴드가 한 낮에 방송에서 한가로이 연주는 버전처럼 들린다. 실제같은 타이밍과 리듬의 기민함은 칭찬받아도 좋을 만큼 좋지만, 빠르고 에너제틱한 음악들이 사운드적으로 요구하는 최고의 수준에 걸맞는 공격성과 어택감 부분에서는 절대적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 그런 반면에 이런 성향으로 얻는 장점은 다소 거칠고 완벽치 않은 녹음들도 전체적으로 들을 만하게 재생해준다. 완전히 매칭이 안맞는 스피커들만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입력은 하드 드라이브로 재생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었다. Encore 225에 VPI의 Prime Scout를 물려 상당 수의 LP들을 들어봤는데 LP의 재생음 퀄리티 또한 상당히 훌륭했다. Musaic의 MPL을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출력을 각각 연결해서 테스트해도 마찬가지다. 이는 Encore는 도대체 이 기기가 못하는게 뭘까라는 질문에 대한 아주 믿음직한 해답이 될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종류의 입력들에 대해 모두 이름값에 걸맞은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Encore 225는 거의 아무런 문제없이 편리하게 도입할 수 있는 최고의 오디오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일부 인터넷 라디오와 Tidal 스트리밍의 테스트 또한 대단히 긍정적인 결과를 선사한다.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앨범을 재생한 음질과 같은 앨범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재생한 음질을 비교했는데 둘의 차이를 분간할 수 없었다. 상당한 수준의 세련미를 자랑하는 Encore의 음질은 상당히 압축이 심한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도 들을 만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심오디오의 Moon Neo ACE 같은 기기와 비교하면, 컨트롤 인터페이스가 다소 투박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리뷰하는 동안 항상 안정적으로 동작했고 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헤드폰 출력은 뮤지컬 피델리티의 헤드폰 전용 앰프의 성능과 똑같지는 않았지만, 한 밤 중에 음악을 듣는 경우를 대비한 단순한 기능의 수준은 훨씬 뛰어넘는다. 음질적인 성능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갖춰져 있어서 부가 기능으로서 대단히 환영할 만한 부분이다. 노이즈 플로어는 낮고 파워 앰프의 성능 만큼이나 웬만한 단품 헤드폰 앰프들에 견줄만한 성능을 자랑하며, 여기에 상당한 수준의 파워 또한 갖추고 있다. 

 

결론

Encore 225를 한마디로 정리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는 스트리밍 재생쪽에 치우친 오디오 취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내 환경에서는 몇가지 재생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내가 구축한 음악 파일들의 라이브러리 시스템을 활용할 수 없었던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뮤지컬 피델리티는 그런 식의 별도의 음악 저장 시스템 없이 자체적으로 재생한다는 원칙하에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그것을 문제 삼는 것도 맞지 않다. 나는 리핑한 파일들이 정확히 리핑되었는지 확인한 뒤에 NAS에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 Encore의 리핑과 태그 저장 시스템도 나의 음악 파일 운영 방식 만큼이나 아주 효과적으로 음원을 저장, 관리하는 점을 높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 입장에서 보는 제한적인 문제가 있긴 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아주 영리한, 복잡함은 하나도 없는 제품이다. Encore 225는 훌륭한 오디오 성능에 편의성까지 갖춰진 확실히 특별한 제안이자 선택이다. 이를 감안하면 대다수 경쟁자들을 손쉽게 물리칠 것이다. 

 

장점

모든 종류의 입력들에서도 언제나 훌륭한 사운드. 대단한 기능들과 훌륭한 만듦새

 

단점

투박한 앱, 다른 기기들보다 훨씬 높은 볼륨 수치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

 

총평

모든 사람들의 구매 대상 리스트에 꼭 있어야 할, 아주 막강하게 모든 것을 갖춘 올인원.

 

 

[Q&A]
 
 

앤소니 마이클슨, 뮤지컬 피델리티 창립자

 

Q. 뮤지컬 피델리티가 올인원 시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나 동기는 무엇인가요?

 

저희의 모든 제품들은 고객 및 딜러들의 제안과 요구에 맞춰 효과적으로 설계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 개인적으로도 항상 사람들이 어떻게 음악을 소비하고 즐기는 지를 늘 관찰해오는 부분도 함께 고려되고 있습니다. 

Encore255의 경우, 훌륭한 사운드를 들려주면서도 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솔루션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음반이라는 물리적 매체에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재생되는 음원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이기도 합니다. 

 

 

Q. 하드 드라이브의 내장은 꽤나 독특해 보입니다. 그 속에 숨은 의미는 무엇인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뛰어난 음질입니다. Encore 225는 네트워크 연결의 퀄리티나 네트워크로 연결된 다른 기기의 성능에 상관없습니다. 

둘째는 속도입니다. Encore 225의 모든 것은 즉각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을 찾고 재생하는 것 또는 소스를 바꾸는 것이 즉시 이루어집니다. 중간에 음이 끊기고 정지된 상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셋째는 고객들과 꾸준히 상의해왔는데 사용자들은 뮤지컬 피델리티가 솔루션을 만들어주길 원했습니다. 기존에 있떤 것들에 대충 끼워맞추기 식으로 쓰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토털 퀄리티 컨트롤을 제공하게 된 것이죠. 

 

 

Q. 많은 기능들이 Encore 225에 추가되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추가될 것들이 있습니까?

 

Encore 225에는 상당량의 시스템 메모리와 대단히 빠른 프로세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추가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져 있습니다. 이는 Encore 225가 구식 제품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즉, 새로운 기능들이 더 늘어날 수 있고, 저희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능적 추가로 답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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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히스토리를 관통하는 디지털/아날로그 피델리티

 

뮤지컬 피델리티가 하이파이 오디오 브랜드로서 35년을 꾸준히 버텨왔다는 것은 나름 그 의미를 생각해 봄 직한 일이다. 1984년 출시된 뮤지컬 피델리티의 A1 인티앰프는 전 세계적으로 수십 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중고 오디오 시장에서 간간히 핫 매물로 올라올 정도로 대 히트를 친 제품이며, CD플레이어 조차도 완전히 대중화 되지 않았던 87년에 발매된 Dialog DAC는 그 회로 자체가 지금까지도 레퍼런스 회로로 여기저기서 인용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었다.
 

소출력의 소품 컨셉트의 앰프를 대대적으로 히트시키는가 하면 킬로와트 급의 몬스터 급 인티앰프를 출시하여 애호가들을 놀래키는 재주가 있는 뮤지컬 피델리티. 가장 최근에는 M 이니셜이 붙은 제품들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M6i 인티앰프는 동 가격대에서 대표적인 가성비의 아이콘으로 각인되었으며 후속작인 M6si가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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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델리티는 우리가 질감(Tonal Texture)이라 부르는 느낌에 대해 섬세한 튜닝을 아끼지 않는 회사다. 질감은 통상 보다 살갑고 따스하며 귀 보다는 마음속 그 무언가를 움직이는 힘을 말하는데, 기계적인 정제로는 결코 달성할 수 없는 철저히 인간적 영역이다. 이제는 진부한 표현에 속하는, “바이올린 현에 송진 가루가 날리는 느낌”따위의 표현을 스펙과 테크놀로지만으로 어찌 구현할 수 있겠는가? 질감이 적절하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오디오 제품의 튜닝을 몇 번 겪어보면 뼈저리게 통감하는 부분이며 뮤지컬 피델리티의 최근 제품까지도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선방해 왔다고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질감이라는 요소는 일반적으로 구동력과 반비례 하는 특성이 있다. 앰프의 힘이 세질수록 질감 표현에 있어서는 불리하다는 뜻이다. 질감을 이루고 있는 요소를 굳이 언급한다면 마치 진공관과도 같은 배음과 여음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앰프의 힘이 거세질수록 이 부분은 일종의 노이즈로 간주되어 캔슬링 되기 쉽다. 때문에 뮤지컬 피델리티가 수십 년 동안 유지해 온 일관적인 질감 표현은 가치를 매길 수 있다는 것. 질감과 구동력의 밸런스는 그만큼 중요하다.


기능성 보다는 음질 본위를 강조한 올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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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다시피, 뮤지컬 피델리티는 아날로그/디지털 양 분야를 양립하는 밸런스 잡힌 발전을 이룩해 왔다. 이쯤 되면 슬슬 예상할 수 있는 것,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통합한 그 무엇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나 싶은 기대감이 수면 위로 올라옴 직 하다. 단순히 인티앰프에 옵션 수준의 DAC를 끼워 넣는 수준을 기대하는 것은 물론 아닐 것이다
.

뮤지컬 피델리티에서 새롭게 출시된 M6 Encore 225는 이러한 기대에 시의적절하게 부흥하는 동사의 성실한 응답이라고 할 수 있는 올인원 인티앰프다. 현 시점에서 오디오 애호가들이 기대하는 기능을 빠짐없이 준비함과 동시에, 뮤지컬 피델리티가 지금까지 만들어온 소리, 특히 질감과 구동력 간의 중용을 제법 설득력 있게 구현했다는 느낌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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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Encore 225라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제품의 베이스가 되는 제품은 앞서 언급한 M6si 인티앰프. 8옴에서 채널당 200W의 안정된 출력을 자랑하는 M6si는 역시나 서두에서 설명한 힘과 질감의 밸런스를 탁월하게 이루어 낸 수작 앰프. (본래 클라리넷 연주자였던 창업주 앤소니 마이클슨은 분명 이 제품의 개발에 있어서도 “음악다움”이라는 것을 상당히 강조했음이 분명하다. ) 
 

M6 Encore 225은 앰프 부분에 있어서 M6si를 그대로 적용하였음은 물론 동 시리즈 CD플레이어인 M6CD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최신 스펙의 DAC와 내장 하드디스크를 이용하는 뮤직 서버/네트워크 플레이어기능을 더한(CD리핑기능 포함), 말 그대로 하나로 모두 끝낼 수 있는 올인원 사양이다. 소비자 가격으로 환산 했을 때, 이미 여기까지 더하면 1천만원이 우습게 넘어갈 수 있는 구성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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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파일들이 올인원 기기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름아닌 가격 대비 음질이다. 이는 마치 동급의 인티앰프와 AV리시버를 비교할 시에 인티앰프의 퀄리티를 우선으로 쳐 주는 개념과 동일한데, 오롯이 사운드 증폭에 사용되어야 할 예산이 상당량 다른 기능에 할애된다는 선입관이 주로 작용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때문에 M6 Encore 225에서도 정작 참신하고 유용한 기능성이 부각됨에도 불구하고 앰프 본연의 퍼포먼스를 적극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M6 Encore 225의 모체가 되는 M6si 인티앰프의 든든한 지원이 있는 것이다.
 

필자 또한 M6 Encore 225의 기능적 설명에 앞서 소리 그 자체에 대한 언급을 주로 하는 이유가 크게 다르지 않다. 상당한 시간 동안 이 제품을 만져보고 다양한 매칭을 테스트 해 보면서 느낀 점이 바로 “음질 본위”의 제품 컨셉임을 부인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이나 스틸 재질을 압출하여 가볍게 붙여 만든 샤시가 아닌, 마치 주물로 부어 만든 듯한 견고한 앰프 샤시의 중량감도 이러한 느낌을 더더욱 강조하는 듯 하다.


모체가 되었던 M6si와 직접 비교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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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 Encore 225의 앰프 성능을 보다 직접적으로 가늠하기 위해 필자는 기존의 M6si 인티앰프와 직접 비교 시연을 해 보았다. 동사의 M6CD가 매칭된 M6si와 M6 Encore 225를 테스트 해본 것. 케이블 류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러시아 산 체르노프 제품을 연결하였다. 테스트 스피커로는 포칼의 신형, Sopra NO.2 톨보이 스피커가 동원되었다.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노인조차도 쉽게 쓸 수 있는 다재다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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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피델리티의 창업주이자 적극적인 오디오 튜닝 마니아인 안소니 마이클슨은 M6 Encore 225와 관련된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본인은 나이도 꽤나 많이 먹었고, 무언가 디지털적인 복잡하고 정교한 감성은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컴퓨터조차도 잘 다루지 못하는 본인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올인원 앰프를 만들고자 했으며 그 결과물인 M6 Encore 225는 단언컨대 가장 사용하기 쉬운 올인원 네트워크 오디오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와이파이나 이더넷 유선 연결을 통해 바로 네트워크에 접속되는 M6 Encore 225는 물론 전용 어플을 제공한다. 아이패드 등의 타블렛 류에서 음원 라이브러리 편집을 비롯한 모든 기능을 직관적으로 손댈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M6 Encore 225에서 가장 괄목할 만한 기능은 CD리핑이다. 슬롯 로딩 방식의 CD트레이에 CD를 넣기만 하면, 말 그대로 단 한 번의 리모컨이나 버튼 조작도 필요 없이 CD리핑이 시작되며 모든 정보는 오롯이 하드 디스크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된다.
 

네트워크가 연결된 상태에서 M6 Encore 225는 CD의 모든 정보를 웹상에서 읽어들인 후 내장 하드 디스크에 자동으로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낸다. 착탈이 가능한 하드 디스크는 SSD로도 변경이 가능하여 보다 고성능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우려했던 하드디스크의 작동 소음은 거의 구별이 안 될 정도로 정숙하다. 이 밖에도 인터넷 라디오, DAC로서의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다.


기능은 캐주얼 하게, 음악은 진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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