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 저녁
㈜로이코 빌딩에서 로이코가 취급하는 Bowers & Wilkins (B&W)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그리고 매킨토시의 헤드폰 앰프 시스템 및 헤드폰에 대한 발표회가 열렸고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그곳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사진 몇 장과 현장 분위기 동영상을 포스팅 합니다.
<7시 이전부터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이곳엔 로이코에서 준비한 핑크푸드와 브룬티 맥주를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놀라웠던 것은 1층 로비를 Bowers & Wilkins A7 3대로 울리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진만큼이나 많은 인파가 로이코가 새롭게 론칭시키는 뉴 미디어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고 성능에 대해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제품들을 더욱 돋보이게 해줄 미녀 두 분이 나와주셨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 마다 요렇게 포즈를 취해 주셨는데.. 사진의 헤드폰 저 분이 쓰기 전에 제가 착용했더라는… ㅎㅎ>
<사진의 주인공은 MHA100 입니다. 오토트랜스포머 방식의 헤드폰 앰프입니다. 이 방식으로 저임피던스/중임퍼딘스/고임피던스 모드로 나뉘어 이어폰부터 헤드폰까지 모두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MHP1000 헤드폰과 상생이 좋더군요.>
<이것은 매킨토시 턴테이블과 CD 플레이어입니다. MHA100을 위해 마련된 시스템이며 턴테이블은 매킨토시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기에 전시된 것 같습니다.>
<저녁에 보니 환장할 정도로 멋지더군요.>
<이 시스템은
MXA70이라는 시스템입니다. MHA100과 같은 컴포넌트지만 알루미늄 하우징의 스피커가 패키지화 되어 있습니다>
<사진의 주인공은 MHP1000 헤드폰입니다. 론칭쇼장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던 바로 그 헤드폰입니다>
<Bowers & Wilkins의 P3, P5 S2, P7을 나란히 전시했습니다. 물론 이어폰으로 C5 S2도 함께 전시 되었습니다>
<많은 주목을
이끌었던 배터리형 블루투스 스피커 T7, 무려 18시간의 재생 시간은 압권입니다>
<크래커에 두터운 치즈, 그리고 쌀라미 거기에 포도가 얹힌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무척 맛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로이코에서 준비한 뉴 미디어 론칭쇼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70인치 스크린에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쉽게 제품의 특성을 이해시키기 위한 설명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뚫어지게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이 끝나고 5명에게 뉴에라 모자를 증정했는데 5개의 퀴즈의 정답을 맞춘 이들이었습니다>
동영상은 현장 분위기를 담은 1분 가량의 내용입니다.
12월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마련된다면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행사가 지속되기 위해선 많은 참여도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