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많다 보니깐 컴퓨터가 좀 많습니다. 이것 말고 오른쪽에 데스크가 더 있는데 거기에도 컴퓨터가… ^^;;; 어쨌든 Bowers&Wilkins의 MM-1을 테스팅 해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책상이 넓어서 그런가 지난번에 들었던 소리보다는 더 다이나믹한 것 같습니다.
수백만원대 하이파이에 비교하면 초고음을 절묘하게 짤랐고 중고음의 분해능이 대단하지만 얇은 소리입니다만, 동 가격대 어떠한 멀티미디어 스피커와 비교해도 적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우퍼에서 터지는 중저음의 무게감이나 펀치감은 정말 훌륭하지요.
리뷰를 한번 써볼까 합니다만 역시 시간이 문제가 되겠지요. ^^ 하여튼 무척 마음에 드는 스피커입니다.
5 comments
멋지고 깔끔한 데스크 입니다^^ 오됴 싹 정리해야 할 입장인데요..요놈 땡기네요…
참 이쁩니다 ^^
노트북에 작은 책상이라면 최고일듯 ㅡㅡ
저도 방장님의 사진을 볼때마다 미니멀리즘의 신봉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들을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저도 하나 들여서 사무실 책상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에이징 전에는 우측 스피커 상판에서 열이 많이 나고 거칠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지금은 열도 처음보다 많이 안나고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지터와 소음 덩어리인 PC 를 조금 손대면 아주 좋은 소리가 날 것 같습니다.
탐나는 스피커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가격이 문제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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