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오디오는 클래시컬 디자인이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점점 깨지고.. 아니 깨졌죠. 끝까지 클래시컬 디자인을 지키려고
했던 스피커 메이커인 Bowers Wilkins도 블랙 글로시 마감과 사틴 화이트를 추가 했습니다.
앰프 역시 우드박스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찾아보기 힘들 정도죠. 그 대신 알루미늄의 피부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제품들이 유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제프 롤랜드는 이런 디자인을 거의 25년 전부터
추구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앞으로의 유행은 메탈릭한 면을 살리면서도 심플하고 점잖은 디자인이 유행하게 될 것 같군요.
사진이 정말 멋져서 올려보았습니다.
2 comments
데몬이 여기저기 나오는 거 같군요 ㅎ
콜트레인3…그날의 기억이…^^
정말 포스가 있어보이네요 ㅎㅎ
소리 또한 대단한 포스를 내보일거 같은데, 나중에 꼭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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