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오버 공구에 참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카다스 usb와 lan cable을 구입하여 준비중
드디어 기다리던 랜오버가 도착하였네요
8자형 파워케이블이 110볼트용이라 예전 모니터 살 때 가지고있던 여분의 220볼트용 벌크 케이블로 파워 연결
그리고 막시무스 – 카다스usb – 랜오버 – 카다스lan cable – 랜오버 – 원래 usb케이블로 연결 하였습니다.
물론 느낌인지 모르지만 약간 카다스 케이블 동선느낌의 소리와
예전 JPLAY로 네트워크로 연결했을때의 부드러움 + 공간감이 묻어나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연결 하자마자 좋다고 느꼈고 2일이 지난 지금 확실히 소리는 더 좋아졌습니다.
프리 업글을 하려고 매번 눈팅만 하고있었는데
한동안 이 소리에 만족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을듯 합니다.
운영자님의 추천은 한번도 실망이 들지 않네요
생각해보니 공구하셨던 물건으로 점점 도배가 되어가네요
소스 – 막시무스 + 1차배터리파워
DAC – 에어qb9-dsd 쓰다가 현재 esoreric으로 변경
프리 – 에어 k-5xeMP
파워 – ps audio bhk300
입니다..
요번에 케이블도 오면 =_= 스피커와 dac빼고는 다 공구하셨던 물건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요번 메르디안 시연회 가려고하였는데 급작스런 미팅이 잡혀서 못뵈었네요
설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 comments
저는 진작에 공구로 도배였습니다 ㅋㅋ
여기를 알게 된지 2년이 되가나? 브릿지2로 시작해서
별로 약파는 소리 안하는데 다른데서 오만 가지 수식어로 도배하는 공구 아이템보다 효과가 더 좋으니 단번에 신뢰가 생기더군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다만 랜로버(lan rover)로 정정요청합니다 ^^
요즘 다들 바쁘시니까요. 시간 되실 때 뵈면 됩니다. ^^
그리고 어느 때 보다도 공동구매 제안이 많이 들어옵니다. 제안 받는대로 그냥 하면 진짜 ‘공동구매의 의미’가 퇴색 됩니다. 이와 관련해 예전에 제가 잘못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가격대를 세분화 해서 같은 아이템을 여러번 공구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지 않으면 200~300만원 차이는 그냥 감수하고 저를 믿고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저는 공동구매 많이 하는 것 보다 제가 진행한 공동구매 제품의 중고 가격이 아주 높게 오래도록 형성되고 또 희소 가치도 부여하고 싶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오래도록 질리지 않아 할 제품으로 평가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확실한거 아니면 안합니다. 그래서 요즘 공구 간격이 무척 긴 편입니다. ㅎㅎㅎ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