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웨이 케이블의 최상의 모델, 포엣트리(인터케이블), 트웰브(스피커케이블), 서브스탠스(파워케이블) 공동구매를
진행합니다.
원래 이들 케이블은 이미 5개월 전쯤 제게 들어온 상태였습니다. 웨이 케이블은 원래 출시되자마자 구입하면 안 된다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을 속일수는 있으나 이곳 하파 사이트는 (최근부터 HiFi.CO.KR을
이렇게 줄여서 발음합니다) 1만 8천명의 회원이 있는 곳이라
문제가 생기면 비난 받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생길 수 있기에 더욱 조심하고 있습니다.
기존 포엣트리, 트웰브, 서브스탠스는
몇 가지 보완해야 할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 기존과 같이 대단한 평가를 받기 위해선
이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고 완성된 버전이 2019년 제작임을 증명하는 웨이 자체 표식을 달고 출시
됩니다.
기존 제품과 확실히 구분을 짓기 위한 웨이 케이블의 조치입니다.
공동구매 제품은 개선된 최초의 제품을 수령 받게 되실 겁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신청하셔도 됩니다. 웨이 케이블의 최상급 모델로써 기존 제품의 성능도 대단했지만 이번 케이블들은
타 하이엔드 케이블 메이커의 레퍼런스급 케이블에 대항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트웰브 스피커 케이블이 특히 그렇습니다.
또한 서브스탠스 파워 케이블은 절연율이 무척 뛰어난 웨이 케이블만의 소재에 순은을 사용한 전 세계 최초의
파워 케이블이기도 합니다. 그 음색은 무척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유럽 최고의 하이엔드 케이블 메이커의
파워 케이블을 떠올립니다.
파워 케이블 선택에 방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서브스탠스 파워케이블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달라진 2019 버전을 말이죠.
공동구매는 12월 3일인
다음주 월요일부터 진행합니다.
P.S : 웨이 케이블은 반드시 정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최근 병행 제품을 구입한 분께서 단선 문제가 발생해 웨이 케이블에 직접 A/S를
요청한 사례가 있습니다. 문젠 왕복 운임이 40만원 가량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웨이 케이블 본사까지 EMS로
직행할 수 없으며 중간에 UPS로 바뀌어 발송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임만 그렇습니다.
공동구매 제품은 공식 수입원에서 수령 후 1년간 무상 A/S를 진행합니다. 또한 추후 A/S도
문제의 정도에 따라 비용이 1/4까지 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