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기능성 컴포넌트 베이스를 소개하며 7월 15일 월요일부터 공동구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의 이름은 탤러리아입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날개 달린 신발의 이름입니다. 이 제품의 디자인
형식을 절대 슈즈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탤러리아라는 이름이 절대적으로 필요했습니다. 정말 날개가 달린 듯한 성능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슈즈와 사용상 위치가 같을 뿐 완전히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줍니다.
세계 최초로 멀티 스테이지 어싱크 스윙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3개의
층에 각기 다른 스위벌 그라운드 디자인을 통해 서로 다른 타이밍으로 진동에 대응하여 MDF 스피커가
가지는 최악의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패시브 디자인을 기초로하고 있으나 멀티 스테이지 디자인을 통해 액티브에 필적할 만큼 넓은 진동 주파수에
대응합니다. 그렇기에 일반적인 슈즈의 고질적인 문제가 탤러리아에선 절대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진구율이 아주 뛰어난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지는 볼이 3개씩
3층 구조로 사용되는데 컴포넌트 베이스로써 소/중/대 형식으로 최대 7mm대의 볼을 사용합니다. 또한 각기 층에 사용된 볼의 소재는 다르며 탤러리아가 최고의 고음질을 얻어내기 위한 이 볼의 조합은 ‘극비 사항’ 입니다.
또한 4개 1조 조합으로
최대 중량 350kg 이르는 스피커를 받쳐도 머신드 스테인리스 플랫폼에 의해 시간이 지나도 고음질의
원동력과도 같은 회전 기능성엔 저하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은 탤러리아가 갖춘 완벽한 디자인의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또한 멀티 스테이지 구조는 가벼운 기기에서부터 무거운 기기까지 커버 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점을 설명하고
싶습니다.
탤러리아 개발 스토리
탤러리아의 개발은 1년 6개월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경력이 상당한 지인이 자신만을 위한 슈즈를 개발하고 싶었던
겁니다. 수천 만원을 지불하여 수 많은 관련 제품을 비교 분석하여 장/단점
확인하고 보다 완벽한 제품을 제작하고 싶어했죠.
문제는 볼의 소재 또 멀티 스테이지 디자인으로 크기에 따라 또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재생음이 나왔던 겁니다. 이분의 취미는 자동차인데 흥미를 잃게 만들 정도로 슈즈 개발에 몰입했습니다.
가공 정밀도가 뛰어난 볼을 수백 만원치를 구입해 정말 노가다 중에 노가다라고 할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찾기 시작한 것이죠. 1년 가까이 말입니다.
이것이 TFT와 만나 상품화가 되었고 완성도는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 모델엔 상당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공동구매 제의가
있었지만 포기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 달 후에 문제를 보완한 V2 제품이 나왔습니다. 기대 이상의 성능에 제 마음도 빼앗겼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할 수 없었고 하파 (HiFi.CO.KR)를
위해 V3 제품으로 커스터마이징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V3의 결과물이 정말 좋아 TFT도 판매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이에 동의했습니다. 대신 하파를 위한 커스텀 스펙으로 가겠다고 했고 이것의 이름이 바로 탤러리아가
된 것입니다.
모든 컴포넌트에 적용 가능한 디자인
탤러리아는 얼티밋 베이스나 M8 규격에 볼트를 채울 수 있는
스피커에 완전 고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파이크를 반드시 고정해야 하는 스피커를 위해 일체형 황동 + 테프론 슈즈가 함께 제공 됩니다. 탤러리아에 흠집을 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그냥 기기에 받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어떠한 컴포넌트에도
적용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압도적인 성능을 낼 수 있는 곳은 스피커입니다. 효과가 극적으로
일어나는 곳은 MDF 소재의 스피커인데 거의 대부분의 스피커라 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디자인의 인슐레이터 개념의 슈즈도 특정 대역을 필터링 하는 방식으로 장점과 단점이 명확히 존재하지만
탤러리아는 스피커의 청감상 정보량을 극대화 시켜줍니다.
그리고 MDF 스피커를 우리의 상상속에 이상적인 메탈 캐비닛
스피커와 같은 재생음을 선사하죠. 무엇보다 중역과 중고역이 풍부해지며 이는 착색이 아닌 무척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작용해 줍니다.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스피커가 원래 가지고 있었던 재생음의 정보입니다만
MDF 캐비닛의 진동이 없애버린 음들입니다.
탤러리아는 저역을 극적으로 살려내면서 군더더기를 쫙 빼주는데 MDF 스피커에서
발생해 바닥으로 떨어지는 진동을 완벽하게 소화해 주기 때문입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결코 특정 대역을
무너트린다고 할만한 단점은 존재하지 않고 저역의 양감을 풍성하다고 느끼게 해주면서도 아주 잘 잡힌 근육을 연상시킬 정도로 깨끗하고 명확한 저역을
만들어 냅니다. 이를 통해 시소와 같은 관계가 있는 중고역과 중역에 이상적인 밸런스를 실어주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윌슨 오디오의 사샤 시리즈, Bowers &
Wilkins 800D3, 매지코 Q3, 매지코 S5, YG
어쿠스틱스의 헤일리 1.2, 그리고 저역 양감은 엄청나나 컨트롤이 정말 어려운 피에가 클래식
80에서 믿기 힘든 재생음을 얻어 냈습니다.
개인적 경험으로 100만원짜리 케이블을 사용하다 1,000만원짜리 케이블을 연결하였을 때 만큼 드라마틱한 변화였습니다. 어쩌면
그 이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물론 앞서 언급한 것 처럼 풀 메탈 스피커에서도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다 줍니다. 이미 YG 어쿠스틱스와 매지코 Q3에서
검증했습니다.
그리고 얼티밋 베이스와 조합을 강추합니다. 얼티밋 베이스와 하나가
될 수 있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이 역시 놀라운 결과를 얻어냅니다. 그리고 개별적인 컴포넌트에 받치는
것도 추천합니다.
탤러리아의 기본 모델이라 할 수 있는 바이브 서포트 V3의 개당
소비자 가격은 45만원입니다. 공동구매는 40% 할인 된 가격인 27만원에 진행합니다. 그리고 탤러리아는 기본적으로 한 번의 공정 처리가 더 발생하는 그라파이트 블랙을 기본 컬러로 합니다. 오직 하파만의 스펙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가격을 불문하고 지금까지 소개된 어떠한 슈즈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1 comment
관심이 가네요. 좀더 구체적인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용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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