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외래 방을 이전하였습니다. 이사하는 김에 서브 시스템 위치를 변경하였습니다.
기존에 책상위에 놓았을때 너무 니어필드라는 느낌이 들어서 책상 반대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청음시 저음이 너무 울리는 느낌이어서 긴급하게 방진패드를 설치하였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저음도 잡히고 음장감도 청음 거리가 길어져서 좋아진 느낌입니다.(기분상일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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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JBL스픽에서 아담한 소리가 날것같네요.
저는 노트북PC에서 티볼리와 연결하고 FM과 PC를 같이 운용중인데,
그런데로 들을만 합니다.
아무튼 즐음하세요.
이사가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책상은 깔끔해지고~ 더 좋은 음악을 들으시게되셨으니..일석이조!
일터에 계신 시간이 집에서 주무시는 시간빼고 더 길다면 이 시스템이 메인 시스템이 아닌가요? ㅎㅎ
정답입니다. ^ ^
얼마전에 JBL,골드문트 시스템을 뺀 이후로 사무실에서는 전혀 음악을 못듣고 있습니다. 손님들 오실 때마다 접대용으로도 훌륭했는데 말이죠. 오디오를 모르는 분들도 시스템 보고 한마디씩 하다 보면 낯설음도 사라지고 좋더군요.
일터에서도 늘 좋은 음악 들으시니 일이 더 잘되시겠네요!!!
마눌림 사용할 스피커로 JBL CONTROL 을 사줄까 하는데
쓸만한가요?
오디오라는 것의 만족도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상황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위에 차가 있던거 같은데..
콘트롤 스피커에 실리콘 발을 붙여주신것 같은데 앙증맞네요~^^
JBL 콘트롤이 난놈은 난놈이네요. 사무실,매장 등에 가봐도 꾸준히 자리보존하는걸 보면…^^
정말 일하는 곳에서 저렇게 음악 듣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보스 앰프가 참 보기 좋습니다…
전 국내 공제 튜너에 보스의 PC용 스피커인 컴패니언 5로 시간상의 메인(?)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조망간 해드폰으로 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넘어질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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