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팟 도킹이 기본이 되는 시대인가 봅니다. 사진은 JBL의 MX-100 아이팟 독킹/CDP/FM 기능등이 탑재된 뮤직 플레이어입니다.
근데 놀랍게도 B&W 제플린 미니를 많이 닮았습니다. 디스플레이쪽에 아이팟 도킹이 장착되었더라면 완전 똑같은 디자인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대신 이쪽은 CD 플레이어가 내장되어 있다는게 장점이 될듯 합니다.
JBL은 예전부터 멀티미디어 사운드쪽 시장쪽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사실 이쪽 모델들은 이름만 JBL일뿐 성격은 크게 다르지요. 21세기는 아무래도 브랜드 이미지를 파는 시대이다보니…
근데 아이폰이 생기면서 주변에 미니 컴포넌트 대신 이런 컴포넌트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듯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기기들에 대해서도 많은 보고 듣고 평가도 내릴수 있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말이지요. ^^
6 comments
이 모델 말고,,, 흡사 뿔처럼 생긴(비유가 좀,,)것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진짜 B&W를 많이 닮았네요…
cd플레이어를 내장하고 있는게 참 메리트있네요… 미니컴포넌트로 사용하기 딱인듯 싶습니다. 가격이 궁금하네요?
매장에서 한번 아이팟 연결해서 들어봤는데… 흥겹게 울려주더군요
요즘은 아이팟연결이 기본이 된거같아요 진짜;;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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