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레빈슨은 No390S라는 베스트 셀러 CD 플레이어를 남겼습니다. 그 이후엔 예측을 잘못해 멀티 포맷에 대응하는
플레이어를 만들었습니다. 마크 레빈슨의 시장 타겟은 무척 넓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었으나
시장은 마크 레빈슨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았습니다.
이후 R&D가 타드씨의 체제로 변화한 이후 드디어 새로운
소스기기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듀얼 모노럴 구조에 32비트에 192kHz PCM에 대응하며 더블 스피드 DSD와 CD 재생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디지털 입력에도
대응하며 NAS를 통한 네트워크 플레이 기능도 갖췄습니다.
그리고 자체적으로 타이달을 비롯한 스포티파이, 타이달, 큐버즈, 디저등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No519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다는 점입니다. 편의성 뿐 아니라 높은 시인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시연회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USB 오디오가 가지는 장점과
더불어 네트워크 오디오가 가지는 장점 등에 대해 비교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직접 진행하는 시연회이며
마크 레빈슨 No519가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 될 것 입니다.
시연회 안내
일시 – 12월 2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1005-8 보성빌딩 1층
케이원AV
신청 – http://www.samaudio.co.kr/bbs/board.php?bo_table=2014_0401_notice&wr_id=1293
링크 클릭
저물어 가는 한 해입니다. 이번 시연회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여러 분들과 좋은 음악을 즐긴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