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4월 12일(화)~13일(수)에 걸쳐 2016 하이엔드 오디오 쇼가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에서 열립니다.
지난 주 금요일 하이엔드 오디오 쇼가 열리는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을
직접 방문했는데요. 어쿠스틱 환경이 지금껏 열려왔던 쇼룸 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이라는 브랜드에 맞는 무척 좋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어떤 오디오 쇼 보다도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금번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는 다채로운 최신 하이엔드 컴포넌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HiFi.CO.KR에서는 2016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선보일
대표적인 컴포넌트들에 대한 소개를 이번 한 주 동안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업체로 ㈜케이원AV입니다. 윌슨 오디오와 볼더, dCS, JBL, 마크 레빈슨 수입원으로써
각 브랜드마다의 레퍼런스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번째
dCS 비발디 레퍼런스 플레이어입니다. CD 트랜스포트, DAC, 업샘플러, 클럭 시스템으로 4개 분리형으로 기획된 당대 최고의 레퍼런스 플레이어입니다. 디스크와 파일로 기록된 모든 정보를 들려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이번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볼더 3060 레퍼런스 파워앰프입니다. 대략 무게가 150kg 정도 나갑니다. 900와트의 출력을 내는 메머드급 파워앰프입니다. 세계 최고의 품질을
내세우는 볼더의 파워앰프 시스템을 이번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볼더
3060 레퍼런스 파워앰프가 가지고 있는 위용을 실물로 목격한다면 모두가 감탄할 것입니다.
세 번째
국내 최초 론칭입니다. 미국에서도 2016 CES에서 최초로 선보였던 알렉스입니다. 2016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최초로 론칭 및 시연까지 이뤄진다고 합니다. 알렉산드리아의 DNA가 아닌 다음 세대의 WAMM의 DNA를 이어 받은 제품으로 새로운 개념의 MTM과 알렉산드리아 XLF에서 구현했던 많은 기술들을 대거 적용 되었습니다.
네 번째
국내 오디오 쇼 최초로 선보이는 JBL의 레퍼런스 시리즈인 에레레스트
DD67000이 2016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15인치 더블 우퍼와 JBL만의 컴프레션 혼, 그리고 수퍼 트위터에 의한 최강의 JBL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마크 레빈슨의 탑 파워앰프 536 모노럴 파워앰프가 DD67000과 함께 시연 됩니다. 새로운 마크 레빈슨 엔지니어 팀이
만들어낸 리니어 전원부를 기반으로 한 파워앰프로 막강한 구동력과 더불어 마크 레빈슨의 유려한 음색을 다시 재현한 모델로 평가 받는 파워앰프입니다.
2016 하이엔드 오디오 쇼 무료 입장 신청 링크 – http://global0309.cafe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