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오디오 케이블의 전성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변에서
얼티밋 레벨의 인터케이블, 스피커 케이블, 전원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드디어 국내에 크리스탈 케이블의 앱솔루트 드림 밸런스
케이블이 수입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탈 케이블은 IAH라는 회사의 브랜드이며 같은 회사의 브랜드로
실텍 케이블이 있습니다.
IAH의 현 대표는 에드워드씨로 크리스탈 케이블의 설계 디자이너이기도
하면서도 실텍 케이블의 디자이너이기도 합니다.
고로 크리스탈 케이블과 실텍 케이블 모두 에드워드씨에 의해서 설계 됩니다.
얼티밋 그레이드의 인터케이블로써 앱솔루트 드림은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에 앱솔루트 사운드에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되었고 hi-fi+에선
2016 올해의 제품에 등재 되었습니다.
선재 자체는 모노 크리스탈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테프론 튜브와 후루텍을 통한 크리스탈 케이블의 커스터마이즈드 XLR 단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질 자체는 에드워드씨가 설계한 그대로 나타납니다. 온화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조만간 리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오늘은 프리뷰 형식으로 포스팅 합니다.
<크리스탈 케이블의 앱솔루트 드림 인터케이블 박스입니다. 사실 실텍과 크리스탈의 대표인 에드워드씨를 직접 만나 들은 이야기지만 크리스탈은 자신의 아내가 관리하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직접 개발에 참여하기도 하고요. 재미난 사실은 설계는 에드워드씨가 하지만 리스닝 테스트는 아내와 함께 합니다. 그의 아내는 피아니스트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원가 자체는 크리스탈 케이블쪽이 더욱 많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좀 더 돋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사진과 같은 패키지를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같은 수준에 음질을 내면서도 단자의 완성도나 재질등에 더욱 많이 신경을 쓴다는 것이죠. 그래서 최근에는 실텍보다 크리스탈 케이블이 좀 더 많은 매출을 낸다고 합니다.>
<개봉했을 때 패키지입니다. 정말 아름답지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봉 때 감동입니다>
<얼티밋 그레이드이면서 수 많은 수상 경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XLR 단자는 후루텍에 크리스탈 케이블 스펙에 커스텀 메이드로 제작 되었습니다.>
<XLR 단자에 새겨진 크리스탈 케이블 로고가 자신들의 스펙에 의한 커스텀 메이드라는 것을 설명해 줍니다>
<패키지 내에서 케이블이 잘 고정되도록 케이블을 묶어두고 단추로 고정해놓은 것도 호화롭습니다>
<안티-바이브레이션을 위한 장치죠. 무척 무거우면서도 세련되었습니다>
<모노 크리스털 컨덕터입니다. 최상급 모델답게 상당한 양의 선재가 투입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크리스탈 케이블도 좋지만 앱솔루트 드림은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왼쪽 채널과 우측 채널을 구분하기 위한 별도의 금속 링도 채워져 있습니다. 이 조차도 아노다이즈드에 의한 컬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단한 정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