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턴테이블 역시에서 SME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들은 턴테이블뿐 아니라 톤–암에서 압도적인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유일한 메이커이기도 합니다. SME는 영국 남부에 서섹스의 스테이닝에 본사를 둔 정밀 엔지니어링 회사이기도 합니다.
인상적인 것은 우주 항공 그리고 포뮬러 1과 의료 장비에 사용되는 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술은 고스란히 턴테이블 제작에 활용 됩니다.
참고로 서섹스의 스테이닝은 Bowers & Wilkins의 R&D 센터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이엔드 오디오 턴테이블 메이커로써 7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커는 SME를 비롯해 손으로 꼽을 수 있는 정도이지만 전통성이 살아남은 곳은 SME가 유일합니다.
SME의 국내 수입원은 큐브코프입니다. 이번에 SME 모델 6 클래식을 국내 론칭하면서 국내 하이엔드 아날로그 매니아들과 소통하게 위해 특별한 가격에 더불어 풀 패키지를 구성하여 곧장 아날로그의 첨예한 재생음을 맛볼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SME 모델 6 클래식의 론칭 이벤트 가격은 소비자 가격 1,450만원에서 이벤트 가격 990만원으로 옵션으로 다이나벡터의 MC 카트릿지나 스틸포인트의 울트라 LPI LP 아이솔레이터 풋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론칭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턴테이블 세팅에 필수 요소인 칩압계 얼라이먼트 프로젝터, 속도 측정판, 스트로보 스코프, 수평계, 아지무스 및 VTA 눈금자와 전용 공구를 함께 제공한다고 하니 가격적으로나 복잡한 구성으로 인해 입문을 머뭇거리던 분들에겐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모델 6 클래식의 베이스는 이상적인 레조넌스 감쇄 효과가 뛰어난 고분자 고밀도 레진이 도포 된 알루미늄 블럭을 CNC 가공하여 제작 되었습니다. 턴테이블에선 베어링 시스템과 스핀들 모터 그리고 풀리 디자인이 중요한데 외부 모터를 통한 벨트 드리븐 방식으로 진동을 감쇄시킵니다.
무엇보다 SME라고 하면 압도적인 톤–암 성능에 있습니다. 이번 론칭 이벤트에 선보이는 턴테이블에는 M2-9R 톤–암이 설치 됩니다. 압도적인 트래킹과 더불어 안티–스테이킹 제어가 가능하며 9인치 스테인리스 스틸 톤–암으로 이상적인 레조넌스 억제 효과를 가져다 줘 LP 디스크에 기록된 첨예한 재생음을 왜곡 없이 끄집어 내 줍니다.
이번 론칭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 하시면 됩니다.
링크 주소 – https://www.audiosqr.com/shop/item.php?it_id=161794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