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 번째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1960년대엔 John Bowers가 어떻게 지금의 B&W를 창업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조명되어 있다면 1970년대엔 본격적으로 Bowers & Wilkins가 시장을 어떻게 개척해 나갔으며 또 케네스 그레인지등 당시 주목받는 인사와 어떻게 작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표현입니다.
특히 여기에선 영국 정부가 Bowers & Wilkins의 기술과 공로를 인정하여 두 차례의 퀸스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렇게 놀라운 기술은 아니지만 트위터 온 탑 기술과 케블라 진동판 기술등이 소개가 되지요. 아무래도 이러한 자료를 접하게 되면 지금 사용하는 스피커에 대한 관찰이 새롭게 놀랍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눈으로 확인 하시지요~
다음 3편인 1980년 대엔 조금 더 놀라운 기술과 재미난 이야기들이 소개가 됩니다.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 같고요. 1980년 대에 지금의 Bowers & Wilkins의 아이덴티티가 정립되는 많은 이야기들이 일어납니다. ^^